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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음식

[세종맛집] 세종복칼국수

RAYZIE 2021. 7. 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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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칼국수가 땡길 점심,

물론 대전에도 유명한 공주칼국수 등, 여러 칼국수집이 많아 자주 애용하고있다.

하지만 세종쪽 외근이나 출장, 또는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점심즈음 세종에 머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때 빼놓지 않고 가는집

세종 외곽에 있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집이다.

가격도 나쁘지 않은집.

복칼국수가 메인인집인데, 조개칼국수도 맛이 좋다.

복어를 좋아하시는분은 복칼국수를 주로 드시는데, 나는 조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복어보다는 조개를 많이 먹는 편.

가격도 천원차이이니, 취양껏 먹으면 되겠다.

미나리 듬뿍에 맛있는 칼국수

주문한 메뉴가 나오고 끓고 5분뒤 먹으면 된다.

반찬은 김치 하나 나오는데, 칼국수에 어떤 반찬이 필요하랴.

김치 하나면 칼국수 뚝딱.

칼국수로 배가 차지 않으면 밥말아먹어도 맛이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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