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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 NOTE

드디어 내 사과농장의 마지막일것 같은 맥북 M1 프로를 구매했다. 사실 맥북 M2 에어를 정말 기다리고 기다려서 구매를 늦췄지만, 막상 M2 에어가 출시되고 가격이 책정됐을 때 가격대비 성능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중요한건 M1 프로세스가 너무 가성비 좋게 나왔다는 사실도 M1 프로를 선택한것에 한자리를 차지했다. 사실 맥북으로 개발을 하는것도 아니고,(나는 XCODE를 사용할줄 모른다...ㅠ) 그냥 일기쓰고 블로그나 쓸 용도로 구매를 고려한것이기 때문에 프로 모델은 정말 사치스러운 선택이다. M1 에어의 가격에 2배에 달하는 가격이 부담되긴 했지만... 그래도 이왕 사는거 질러버렸다. 약 300만원 정도 들었던것 같다. 공홈에서 스펙을 선택할 때, 그냥 M1 프로 기본모델에 용량..

새로 이사간 아파트가 임대주택이라 무타공 도어락이 필요했다. - 시공업체 연락을 해서 물어봤더니 보통 15만원 이상. - 도어락 모델로 검색을 해봤는데 시공비거 도어락 가격에 비해 거의 2배 이상으로 비쌈. 인건비라고 쳐도 타공 없이 설치하는데만 제품가의 두배 이상을 부르니,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생각해서 셀프 시공을 택했다. 같은 아파트에 설치된 여러가지 리뷰를 보고 저렴한 모델을 선택했는데 삼성의 SHP-H20를 선택했다. 인터넷 최저가(?) 검색을 해봤는데 카드 할인받아서 78,000원. 물론 같은 모델도 시공비를 물어봤는데, 시공비가 16만원이나 들어간다. 주저없이 인터넷 최저가로 주문해서 3일만에 도어락이 도착했다. 내부 구성품은 다음 사진과 같다. 일단 구입을 하기전, 설치동영상을 두번정도 정독..